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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강아지의 관리방법~!!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밤과 낮의 일교차, 강아지의 면역력 저하로 인해 예년에 비해 홍역 의심 환축이 자주 내원한답니다.
강아지의 눈이나 코에서 노란색 또는 녹색의 눈물이나 콧물이 흐른다면 홍역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서둘러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당장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 다음과 같은 관리 방법이 필요합니다.
우선, 의심견을 따로 격리사육해야 합니다.
둘째, 아픈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에게 원인균을 옮길수 있으므로 서로 접촉을 금지합니다.
셋째, 포도상구균에 반응하는 항생제의 3일 치료요법이 추천됩니다. 이것은 세균의 과잉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네째, 임상증상관찰후 켄넬코프가 의심된다면 이에 따른 항생제를 적절히 사용합니다.
다섯째, 진해거담제 사용. 이는 심한 기침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여섯째, 만일 폐렴증상이 보인다면 좀더 공격적인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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